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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c 26, 2014
이케이웍스, 위치정보사업 허가 획득… 사물인터넷 사업 본격화
- 국내 독자기술 위치정보사업 허가 첫 사례… ADS™ 응용 서비스 도입 빨라진다
서버 엔지니어링•UX 전문 업체 이케이웍스(www.ekayworks.com 대표 신동민)는 방송통신위원회로부터 신규 위치정보사업자로 선정됐음을 26일 밝혔다. 국내 독자기술로 위치정보사업 허가를 획득한 첫 사례다.

이번 위치정보사업 허가 획득으로 향후 이케이웍스의 파트너 사는 ADS™ 응용 서비스를 보다 빠르게 도입할 수 있게 됐다. 위치기반서비스 사업 신고만으로 다양한 고객 서비스를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어 보다 빠른 사업 추진이 가능해지는 것.

이케이웍스가 개발한 ADS™는 국내 독자기술이라는 점에서 의미를 가진다. 이 기술은 블루투스 기반 스마트폰 센싱 기술로서 광고부터 보안, 핀테크까지 활용될 수 있는 산업 분야 또한 다양하다. 예를 들면, 고객이 매장 앞을 지날 때 개인화 광고를 실시간으로 발송할 수도 있고 스마트폰으로 건물의 출입 카드를 대체하는 것도 가능해진다.

이케이웍스는 이미 올해 ADS™를 활용한 사물인터넷 제품 및 서비스를 일부 선보였다. 가장 먼저 선보인 건 ONS(Offline Network Service) ‘스테이하이’다. 세계 최초 실시간 3P(People-People-Place) 커뮤니케이션을 구현하여 사람과 사람, 사람과 장소를 연결하는 스테이하이는 스마트폰 블루투스를 켜면 눈에 보일 정도의 가까운 거리인 30m 내의 상점의 정보를 받을 수도 있고, 30m 내의 관심이 가는 사람과 소통할 수도 있다.

두 번째는 ‘스마트벤딩머신’이다. 스마트벤딩머신은 개인을 알아보는 세계 최초의 자판기로 디지털 사이니지와 자판기 기능, 그리고 ADS™를 융합한 제품이다. CRM에 연동되어 자판기 근처의 소비자에게 개인화 광고를 노출할 수 있고 포인트, 신용카드 등으로 현금이 없이도 물건을 구매하게 할 수 있다. 지난 10월부터 기업의 이벤트 현장 및 IT전시회에 선보이는 등의 시범 단계를 거쳐 내년 2월 상용화를 앞두고 있다.

이케이웍스는 최근 정식 판매를 시작한 스마트벤딩머신에 이어 개인 인지형 스크린 ‘스마트 사이니지’를 출시하는 등 다양한 분야에서 사물인터넷 사업을 빠르게 전개해 나갈 전망이다.
Dec 12, 2014
이제 자판기에서도 현금 대신 앱 포인트 쓴다… 이케이웍스, 스마트벤딩머신 판매 본격화
- 스마트벤딩머신, 디지털 사이니지와 자판기 기능 융합… 블루투스 ADS™ 더해 개인 알아본다
- 기업은 새로운 마케팅 도구·포인트 소진처로 활용 가능, 소비자에게 새롭고 편리한 경험 제공
- 내년 2월 상용화… 금융권, 대형 유통점 먼저 선보일 예정
스마트폰의 보급으로 모바일 활용 빈도가 늘어나며 결제, 포인트 적립 등의 수단들도 점차 간편해지는 추세다. 앞으로는 길거리 자판기에서도 현금 없이 앱 포인트 등을 활용해 물건을 구매할 수 있게 될 것으로 보인다.

서버 엔지니어링•UX 전문 업체 이케이웍스(www.ekayworks.com 대표 신동민)는 개인을 알아보는 자판기 ‘스마트벤딩머신’의 판매를 본격화한다고 12일 밝혔다.

스마트벤딩머신은 디지털 사이니지와 자판기 기능을 융합, 그리고 거기에 이케이웍스가 특허를 보유한 블루투스 기반 스마트폰 센싱 기술 ADS™를 더한 제품이다. 앱과 연동하여 스마트폰으로 자판기를 조작할 수 있고, 이를 통해 현금 없이 신용카드나 포인트 등의 간편한 모바일 결제 수단을 활용하여 물건을 구매할 수 있다. 이케이웍스는 향후 ONS(Offline Network Service) ‘스테이하이’ 앱 포인트도 스마트벤딩머신에서 사용할 수 있게 할 예정이다.

스마트벤딩머신은 평소에는 자판기 전면에 설치된 대형 화면을 통해 자판기 주위에 있는 회원에게 맞는 개인화 광고를 띄우는 광고판 기능을 수행한다. 그래서 언뜻 보면 커다란 디지털 광고판과 다르지 않지만 스마트폰을 가진 소비자가 자판기 앞에 다가서면 자판기는 CRM에 연동되어 개인에게 맞는 개인화 광고를 보여주거나 현금이 없이도 물건을 구매하게 할 수 있다. 상품은 음료수 외의 것들로도 구성이 가능하며, 신제품 샘플을 배포하는 등 기업의 다양한 마케팅 프로모션에 활용할 수 있다.

이처럼 스마트벤딩머신은 마케팅과 세일즈, 고객 서비스, 고객 관계 관리가 융합된 제품으로 스마트한 이벤트•마케팅 도구로 쓰이고 있다. 지난 10월부터 기업의 이벤트 현장과 월드IT쇼 2014, 스마트미디어대전 등의 전시에 선보여 대중과 바이어들의 좋은 반응을 얻었으며, 이러한 시범 단계를 거쳐 본격 판매를 시작한다. 구입 문의는 이케이웍스 홈페이지 또는 이메일(contact@ekayworks.com)로 가능하다.

이케이웍스 신동민 대표는 ‘스마트벤딩머신은 세계 최초의 개인 인지 기술 융합 자판기로 기업이 신개념 마케팅 도구이자 포인트 소진처로 활용할 수 있고, 소비자에게도 새롭고 편리한 경험을 제공할 수 있다’며 ‘또한 기업은 매체를 확보하고 이를 통한 비즈니스 모델을 가질 수 있어 도입 비용과 운영 비용을 상쇄하는 충분한 비즈니스 가치를 지니는 제품이다’라고 설명했다.

한편, 스마트벤딩머신은 내년 2월 상용화를 앞두고 있으며 대형 유통점과 은행 등에 먼저 선보일 예정이다.
Dec 3, 2014
이케이웍스, 스마트미디어대전에서 ONS ‘스테이하이’ 첫 공개 시연
- 스테이하이… 사람과 사람, 사람과 장소 잇는 ONS(Offline Network Service)
- 30m 근처 사람과 소통, 상점 쿠폰 수신 등 필요한 정보 실시간으로 받는 상황인지 서비스
- 대한민국 스마트미디어대상 수상작 ‘스마트벤딩머신’ 등 사물인터넷 제품 3종 함께 전시
길에서, 혹은 지하철이나 카페 등의 오프라인에서 마음에 드는 사람이 보일 때 직접 가서 말을 걸지 않고도 소통할 수 있는 수단이 있다면 어떨까.

이케이웍스(www.ekayworks.com 대표 신동민)는 오는 4일까지 일산 킨텍스에서 열리는 스마트미디어대전에서 자사 서비스 ‘스테이하이’의 첫 공개 시연을 진행한다고 3일 밝혔다.

스테이하이는 블루투스를 활용하여 스마트폰끼리 센싱할 수 있는 세계 최초의 ONS(Offline Network Service)다. 3P(People-People-Place) 커뮤니케이션을 구현하여 사람과 사람, 사람과 장소를 연결한다. 직접 마주친 사람과 가까워질 수 있는 새로운 수단이 생긴 것이다. 스테이하이 앱 설치 후 블루투스를 켜면, 눈에 보이는 30m 거리 안의 다른 스테이하이 회원의 프로필을 보거나 대화를 주고 받을 수 있다. 이외에도 근처 상점에서 미리 입력해 둔 정보를 기반으로 당장 필요한 맞춤 쿠폰을 받을 수도 있다. 쿠폰 수신 시에는 포인트가 제공된다.

이렇듯 스테이하이는 물리적으로 가까운 거리에 존재하는 것들을 이어 정말 가까운 관계를 형성할 수 있게 한다는 점에서 큰 의미를 가진다. 익명성과 현장성을 바탕으로 지역 사회에서 벌어지는 다양한 이야기들이 실시간으로 오갈 수 있게 되고, 이는 기존 온라인 카페 등의 커뮤니티보다 활발한 커뮤니케이션을 가능하게 한다. 그래서 동네 가게와 주민을 더 가깝게 하는 등의 지역 커뮤니티 활성화를 기대할 수 있다.

이케이웍스는 최근 스테이하이 광고 기능을 업데이트 하고 다우데이타와 함께 가맹점 확보에 나서고 있다.

이케이웍스 신동민 대표는 “스테이하이는 전에 없던 새로운 서비스로 개인 간의 가치를 공유하고 이해관계를 넓혀 사람들의 관계와 삶에 새로운 경험을 제공하는 수단이 될 것”이라며 “블루투스로 회원끼리 소통할 수 있는 스테이하이만의 매력 있는 서비스로 액티브 유저를 계속해서 확보해 나갈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이케이웍스는 자사 독자 개발 제품인 개인 인지형 자판기 ‘스마트벤딩머신’으로 스마트미디어대전과 함께 진행된 제 3회 대한민국 스마트미디어대상에서 스마트이노베이션 부문 우수상을 수상했다. 수상작과 ADS™ 기술을 활용한 개인 인지형 스크린, 결제, 시큐리티 등 사물인터넷 서비스 3종을 전시 기간 중 스테이하이와 함께 선보인다.
Oct 22, 2014
이케이웍스, 월드 IT쇼 2014에서 ‘ADS™ 결제 데모’ 등 ADS™ 기술 응용 IoT 서비스 4종 선보여
- 자사 독자 개발 IoT 개인인지 원천기술 ADS™를 다양한 산업 분야에 적용
- 간편하면서도 강력한 보안 수준의 ‘ADS™ 결제 데모’ 등 혁신적 융합서비스 선보여
서버 엔지니어링·UX 전문 업체 이케이웍스(www.ekayworks.com 대표 신동민)가 ‘월드 IT쇼 2014’에 참가해 자사 기술 ADS™를 응용한 다양한 사물인터넷 서비스를 선보였다.

ADS™는 블루투스를 활용한 개인인지 기술이다. 이케이웍스는 2010년부터 해당 기술을 개발해 왔으며 올해 관련 특허 등록이 완료되어 그 장치인 디텍터를 양산했다. 본 행사에서 이케이웍스는 ADS™ 기술을 다양한 산업 분야에 적용한 서비스 모델들을 전시, 사물인터넷 시대의 청사진을 그렸다.

이케이웍스가 이번 전시에서 선보인 서비스는 ADS™ 결제 데모, ADS™ IoT 시큐리티, 개인 인지형 스크린, 스마트벤딩머신 총 4종이다. 이는 ADS™ 기술을 결제, 빌딩 보안, 개인화 광고, 컨벤션 등의 다양한 산업 분야에 융합한 혁신적인 제품들로 관련 산업 종사자들은 물론 일반 관람객들까지 많은 관심을 보였다. 별도의 앱을 제작하여 관람객들이 모든 서비스를 직접 체험할 수 있게 했는데, 특히 ADS™를 결제에 융합한 ‘ADS™ 결제 데모’에 관람객들의 이목이 집중됐다.

ADS™ 결제 데모는 간편하면서도 보안성이 강력한 매장 결제 시스템을 구현했다. 기존 모바일 현장 결제를 위해서는 사용자가 스마트폰의 잠금을 해제하고 앱을 찾아 실행한 후 결제 모드를 선택하여 비밀번호를 입력, 이후 캐셔에게 제시하는 과정을 거쳐야 했다.

하지만 ADS™ 결제 데모는 POS에서 결제 금액을 소비자의 스마트폰으로 전송하는 방식으로 고객은 결제 금액을 확인 후 핀(PIN)번호만 입력하면 결제를 완료할 수 있다. 소비자가 별도로 앱을 구동할 필요가 없다는 점에서 사용성을 높였다.

또한 ADS™로 FDS(Fraud Detection System)에 실시간성, 현장성을 더해 가장 높은 수준의 보안성을 확보했다. 한마디로 안전하면서도 사용은 간편하다는 것이 특장점이다.

이케이웍스의 ADS™ 응용 서비스들은 월드 IT쇼가 종료되는 10월 23일까지 부산 벡스코(BEXCO) 디지털콘텐츠 미래비전관에서 체험할 수 있다.
Oct 16, 2014
이케이웍스, 세계 최초 개인 인지형 자판기 ‘스마트벤딩머신’ KB국민카드 스마트 컨슈머 힙합파티에서 대중에 첫선
- 스마트벤딩머신, 개인을 알아보는 자판기·광고판… SF영화 ‘마이너리티 리포트’ 속 광고를 현실로
- KB국민카드 주최 스마트컨슈머 힙합파티에서 공개, 1천여 명에게 새로운 모바일 경험 선사
SF영화 ‘마이너리티 리포트’에 나오는 거리의 개인화 광고판을 현실에서도 볼 수 있게 된다. 이케이웍스(www.ekayworks.com 대표 신동민)는 KB국민카드가 주최하는 스마트컨슈머를 위한 힙합파티 ‘Check It Out’에서 자사가 개발한 개인을 알아보는 세계 최초, 유일의 자판기 ‘스마트벤딩머신’을 선보인다고 16일 밝혔다.

스마트벤딩머신은 자판기이지만 별도의 지폐 투입구가 없이 전면에 대형 화면과 상품 배출구만이 있다. 평소에는 대형 화면을 통해 근처에 인지된 대상에게 맞는 개인화 광고를 띄우는 광고판 기능을 수행하며, 상품을 필요로 하는 소비자가 스마트폰을 통해 앱을 구동할 때에만 자판기로서의 기능을 한다. ADS™ 기술을 적용하여 자판기가 스마트폰의 블루투스 신호를 감지하고 서버와 통신하여 개인을 인지하는 방식이다.

개인이 입력한 정보를 바탕으로 광고를 제공하므로 ‘완벽한 개인화’를 구현한다. 기존 안면 인식으로 성별, 나이, 주시 시간 등을 기초 정보로 활용하는 방식보다 정확하고 세밀한 서비스를 구현할 수 있다. 마케팅과 세일즈, 고객서비스가 융합된 제품으로 자판기에서 현금이 아닌 포인트 등의 수단으로 물건을 구매할 수 있게 하여 결제 수단을 다양화할 수 있다는 것도 특장점이다.

스마트벤딩머신이 대중을 처음 만나는 KB국민카드의 스마트컨슈머를 위한 힙합파티 ‘Check It Out’은 오는 24일 오후 7시 서울 홍대 예스24 무브홀에서 KB국민카드 고객과 힙합 애호가 등 1천여 명을 초청하여 진행하는 대규모 행사다. 관람객들은 허클베리피, 팔로알토, 로꼬, 그레이, 기리보이 등 유명 힙합 가수들의 공연과 함께 새롭고 다양한 모바일 경험을 하게 된다.

스마트벤딩머신은 기존에 없던 새로운 제품인 만큼 이날 관람객들에게 전혀 새로운 모바일 경험을 선사하며 흥미를 유발하는 역할을 톡톡히 해낼 것으로 기대된다. 관람객은 행사장에 설치된 스마트벤딩머신 앞에 다가가 앱을 구동하면 대형 화면에 표시되는 개개인별 환영 메시지를 보며 음료수를 무료로 뽑을 수 있다.

이케이웍스 신동민 대표는 ‘스마트벤딩머신은 대중이 쉽게 접근하고 즐길 수 있는 사물인터넷•컨버전스 제품’이라며 ‘이번 행사를 시작으로 앞으로 더욱 다양한 곳에서 선보일 계획’이라고 전했다.

한편, 스마트벤딩머신은 ITU 전권회의와 함께 개최되는 ‘월드IT쇼(WIS) 2014’에서도 만나볼 수 있다. 이케이웍스는 디지털콘텐츠 미래비전관에서 월드IT쇼 2014 행사 기간인 10월 20일부터 23일까지 총 4일간 스마트벤딩머신을 포함하여 ADS™ 기술을 적용한 다양한 분야의 사물인터넷 제품을 선보일 예정이다.
Sep 4, 2014
이케이웍스 ‘스마트매장, 리테일·프랜차이즈 비콘 솔루션’ 사업설명회 개최
- 비콘 마케팅, 스팸·보안 문제 방지하려면?
- 매장 내 효율적 비콘 시스템 도입 돕는다… 비즈니스에 바로 도입할 수 있는 구체적인 솔루션 제시
최근 O2O(Online to Offline), 옴니채널 쇼핑 등과 아울러 핵심 기술로 비콘(beacon)이 주목 받고 있다. 비콘은 작년 애플이 내놓은 아이비콘(ibeacon)으로 본격적인 주목을 받기 시작했다. 근거리의 소비자에게 맞춤 정보를 제공할 수 있으며 보급률이 높은 스마트폰의 블루투스를 활용한다는 점에서 광고는 물론 결제, 보안 등의 다양한 업계에서 비콘 시스템을 도입하려는 움직임이 활발하다.

비콘은 블루투스를 기반으로 하여 소비자가 해당 범위 안에 들어오면 자동적으로 정보를 전달할 수 있다는 점이 큰 매력으로 꼽힌다. 하지만 보안과 스팸은 해결해야 할 문제점으로 지적된다. 비콘은 하나의 기기가 하나의 동일한 메시지만 전달할 수 있다. 현재 시행 중인 일부 서비스들 역시 모든 사람에게 같은 메시지를 발송하는 수준에 그친다.

여러 군데 설치된 비콘을 중앙에서 관리하기도 어렵다. 따라서 많은 비콘이 설치될 경우 소비자가 원치 않는 메시지를 수신하게 되는 경우를 피하기 힘들 것으로 예상된다. 또한 저전력이라고 알려져 있지만, 스마트폰이 비콘을 검색하는 방식으로 많은 비콘을 일일이 찾아야 한다면 전력 소모는 커질 수 밖에 없다. 이외에 보안 문제도 있다. 결국 효율적인 마케팅을 위해 도입한 비콘 때문에 소비자가 도리어 브랜드에 싫증을 느끼게 될 수 있다는 얘기다.

위와 같은 문제를 최소화하고 기술의 장점을 극대화하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 이케이웍스(www.ekayworks.com 대표 신동민)는 10월 7일 논현동 갤러리로얄 렉쳐홀에서 ‘스마트매장, 리테일•프랜차이즈 비콘 솔루션’이라는 주제로 사업설명회를 열고 기업들의 이러한 고민을 해결하는 자리를 마련한다. 이케이웍스는 블루투스 ADS™ 원천 기술과 그를 적용한 기기인 디텍터(Detector)를 개발하여 비콘 서비스를 포함한 IoT 서비스를 제공하는 기업이다.

블루투스 ADS™는 비콘 방식에 개인화, 스팸 방지, 보안 기능을 더해 비콘 대비 세밀하고 자유로운 마케팅이 가능한 우수한 기술이다. 지난 2010년부터 이케이웍스가 독자적으로 개발해왔으며 최근 KAIST와 협약을 맺고 계속해서 기술 개발을 진행해 나가고 있다. 대형 쇼핑몰, 관광지 등에 테스트베드를 구축하여 시범 서비스를 진행 중이다.

이번 사업설명회는 대형 매장 또는 여러 개의 매장을 가지고 광고•마케팅부터 고객 관리 서비스까지 전반적인 솔루션에 대한 니즈를 가진 기업의 실무 및 전략 담당자를 대상으로 진행된다. 대상을 구체적으로 좁혀 그들이 필요한 내용을 집중적으로 짚는 ‘맞춤 설명회’라는 점에서 가장 큰 의의를 갖는다. 이케이웍스 신동민 대표와 김권영 전략기획 이사가 직접 블루투스 적용 원리, 비콘 방식과 디텍터 방식의 차이 등의 기본적인 개념 설명과 이해를 돕기 위한 시연을 함께 진행한다. 이와 더불어 비즈니스 도입 시나리오까지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는 구체적인 솔루션을 제시하여 참여 기업들이 당장 실제 산업과 연관 지어 그림을 그릴 수 있도록 돕는다. 참가 신청은 9월 30일까지 온오프믹스(onoffmix.com/event/33098)를 통해 하면 된다. 총 30명을 모집한다.

이케이웍스 신동민 대표는 “이번 사업설명회는 빠른 시일 내에 매장에 비콘 마케팅 시스템을 도입하려는 기업들이 사업 진행을 가속화 할 수 있는 발판이 될 것”이라며 “기업들이 해당 기술을 바로 이해하고 도입하여 소비자와 기업 모두에게 도움이 되는 진정한 스마트 시스템이 구축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이케이웍스는 이번 사업설명회를 시작으로 향후 결제, 보안 등의 산업을 대상으로도 맞춤 사업설명회를 진행할 예정이다.
Jul 4, 2014
오프라인 상점-소비자 윈윈하는 광고 플랫폼 나온다…이케이웍스-다우데이타, ‘스테이하이’ 사업설명회 개최
- 스테이하이, ‘현장성·실시간성·보안성’ 완벽한 모바일 광고 플랫폼
- 비콘 안 쓴다… 자체 개발 기기 ‘디텍터’ 사용으로 개인화 광고 메시지 전달 가능
- ‘블루투스 ADS’ 기술 적용한 스마트 벤더(vendor)•조명시스템 등 사물인터넷 함께 선보여
오프라인 상점과 소비자 모두에게 도움이 될 광고 플랫폼이 나올 전망이다. 이케이웍스(대표 신동민)가 다우데이타(대표 정동철)와 3일 서울 양재동 엘타워에서 ‘스테이하이’(www.stayhi.com) 사업설명회를 열었다.

스테이하이는 블루투스를 활용하여 눈에 보일 만큼 가까운 거리인 30m 근처의 상점에서 쿠폰을 받거나 사람과 사람이 소통할 수 있는 ONS(Offline Network Service)다. 스테이하이 가맹점이 매장에 블루투스 감지기인 ‘디텍터(detector)’를 설치하면 매장 바로 앞을 지나는 회원들의 스마트폰으로 광고나 할인 쿠폰을 발송할 수 있다. 고객은 앱 실행이나 매장 진입 등의 액션 없이 본인이 입력한 정보를 토대로 선호 제품에 대한 쿠폰을 받고, 동시에 포인트 적립 혜택도 받을 수 있다.

스테이하이가 사용하는 디텍터는 이케이웍스의 고유 기술인 ADS(Active Detecting System)가 적용된 기기로 개인화, 보안, 스팸 방지가 가능하다는 점에서 비콘 대비 우위를 차지한다. 가맹점은 잠재 고객의 매장 접근이나 실 구매 고객의 데이터를 받을 수 있고 그를 바탕으로 정확한 타깃 광고를 진행할 수 있다. 빅데이터의 활용으로 효율적인 마케팅이 가능하다.

유통·결제·광고 등 다양한 분야의 업계 관계자들이 참석한 이번 사업설명회는 스테이하이 플랫폼에 대한 개념 설명과 함께 직접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하여 참석자들의 빠른 이해를 도왔다. 스테이하이 광고 서비스 체험존을 구축하여 참석자들이 개개인의 스마트폰에서 개인화 광고를 받아볼 수 있게 한 것. 아울러 기술 이해를 위해 블루투스 ADS 기술을 적용한 ‘스마트벤더(vendor)’와 ‘조명시스템’을 함께 선보였다.

현금이 아닌 포인트로 물건을 구매할 수 있는 자동판매기인 스마트벤더는 행사 참석자들의 이목을 사로잡았다. 블루투스를 켠 스마트폰을 들고 스마트벤더 앞에 다가가면, 벤더가 스마트폰을 감지하여 개인을 인식한다. 소비자는 개인화 메시지를 수신하거나 포인트로 물건을 구매할 수 있으며 기업은 회원들에게 새로운 서비스를 제공하며 포인트 활용도를 높일 수 있다.

스마트 조명시스템도 유사한 원리다. 블루투스를 켠 스마트폰을 들고 디텍터 기능을 가진 조명 기기에 접근하면 조명이 스마트폰을 감지하여 저절로 불이 켜지고 꺼지는 방식이다. 빌딩의 보안 시스템이나 공공영역의 방범 시스템 등에 효과적으로 적용할 수 있으며, 개인 인지에 의한 조명 제어가 가능하다는 점에서 사물인터넷의 시발점이라 볼 수 있다.

이케이웍스 신동민 대표는 “스테이하이는 광고주와 소비자 모두에게 만족스러운 모바일 광고 경험을 제공할 플랫폼이 될 것”이라며 “또한 국내 특허 기술인 블루투스 ADS를 다양한 분야에 적용하여 사람들의 생활을 보다 편리하게 할 것”이라고 말했다.

현재 스테이하이는 블루투스로 주위 회원들과 커뮤니케이션 할 수 있는 기능의 오픈베타 서비스를 제공 중이며, 광고 시스템은 8월 중 추가될 예정이다.
Jun 27, 2014
이케이웍스, 세계 최초 ONS(Offline Network Service) ‘스테이하이’ 출시
- 스테이하이, 블루투스로 3P(People-People-Place) 커뮤니케이션 구현… SNS 아닌 ‘ONS’
- 30m 근처 사람과 소통, 상점 쿠폰 받는다… 지금 상황에 필요한 것 제공하는 ‘상황인지’ 서비스
- 눈에 보이는 가까운 거리에 있는 사람과 실제 가까워질 수 있는 유일 수단, 지역 커뮤니티 강화 기대
통신 기술의 발달로 사물인터넷 서비스가 발달하며 모든 것이 연결되는 초연결사회가 다가오고 있다. 앞으로는 사물과 사물 뿐 아니라 사람과 사람, 사람과 장소까지 연결되며 초연결사회로의 진입이 가속화 될 것으로 보인다.

이케이웍스(대표 신동민)는 자사의 고유 기술인 ADS(Active Detecting System)를 적용하여 세계 최초로 스마트폰 대 스마트폰 블루투스 센싱 기술을 탑재한 ONS(Offline Network Service) ‘스테이하이(www.stayhi.com)’의 출시 소식을 27일 전했다.

스테이하이는 블루투스를 활용하여 눈에 보일 정도로 가까운 거리인 30m 근처의 사람과 상점을 찾는 앱이다. 오프라인에서 마주친 새로운 사람에게 직접 말을 걸지 않아도 앱을 통해 소통할 수 있고, 별도의 검색 없이 상점 앞에 다가가기만 해도 개인 맞춤 할인 쿠폰을 받을 수 있다. 스테이하이를 설치하고 블루투스를 켜면 30m 주위에 있는 다른 회원의 프로필을 보거나 쪽지를 보낼 수 있다. 이렇듯 오프라인에서 마주친 새로운 사람과 가까워질 수 있는 최초의 수단이라는 것이 스테이하이의 특장점이다. 상점을 찾을 수 있는 광고 서비스는 8월부터 추가되어, 회원이 스테이하이 가맹점 앞을 지날 때면 따로 앱을 실행하지 않아도 개인이 입력한 정보에 맞는 쿠폰 등의 개인화 광고를 자동으로 발송한다.

스테이하이는 위치정보를 수집하지 않는다는 점에서 기존 위치기반 서비스들과는 성격이 전혀 다르다. 원래 근거리 통신을 위한 가전기술인 블루투스로 GPS 대비 시간과 거리의 오차 범위를 줄여, 기존 서비스들은 구현하지 못했던 완벽한 실시간성·현장성 기능을 제공한다. 내가 지금 보고 있는 궁금한 사람을 알 수 있고, 근처를 지나는 모든 사람이 동일한 쿠폰을 받는 비콘과는 달리 내가 입력한 정보를 바탕으로 개인화된 쿠폰을 받을 수 있으며, 스팸 방지 기능까지 완벽하다는 점이 비콘과 대비된다. 스테이하이는 대략의 위치를 파악하여 정보를 제공하는 ‘위치기반 서비스’가 아닌 실시간으로 개인의 상황을 파악하여 그에 필요한 정보를 제공하는 ‘상황인지 서비스’다.

SNS와도 차별된다. SNS가 온라인에 접속한 것들을 묶는다면, ONS인 스테이하이는 오프라인에 있는 것들을 바로 연결하며 물리적으로 가까이 있는 것들을 정말 가깝게 만든다. 이전에는 지하철, 카페, 강의실 등의 오프라인에서 마주친 사람과 소통하려면 직접 다가가 말을 거는 것 외에는 달리 방법이 없었다. 스테이하이는 그 어려움을 줄여주는 첫 번째 수단이다. 예를 들어 학생들은 온라인 커뮤니티에 글을 올리지 않고도 학교나 학원에서 바로 스터디 팀원을 구할 수도 있고, 자신을 알리고 싶은 거리의 음악가는 거리 공연을 펼치며 공연을 보는 30m 근처 사람들에게 자신의 정보를 알리고 기부를 받을 수도 있다. 또 같은 동네에 사는 사람들끼리의 소통 창구가 되어 지역 커뮤니티를 강화할 수도 있다.

스테이하이는 사용자가 특별한 액션을 하지 않아도 보상을 제공한다. 앱을 켜지 않아도 상대방이 내 프로필을 구매하여 방문하거나 프로필을 방문하는 회원들 근처에만 있어도 현금처럼 사용 가능한 포인트인 '젬'이 적립된다. 상점 근처에서 쿠폰이 수신될 때도 마찬가지다. 블루투스만 켜두면 나도 모르는 사이에 돈을 벌 수 있는 것이다.

많은 사람들은 블루투스를 켜두는 것을 불안해한다. 스마트폰 배터리가 빨리 닳거나 해킹의 위험이 있을 것이라는 생각 때문. 이 두 가지 문제는 블루투스가 ‘페어링’을 할 때만 발생한다. 하지만 이케이웍스의 고유 기술인 ‘블루투스 ADS’를 사용하는 스테이하이는 페어링을 하지 않고 ‘디스커버러블’(discoverable) 모드로만 작동하기 때문에, 배터리 소모가 거의 없고 보안에 있어서도 강력하다.

이케이웍스 신동민 대표는 “스테이하이는 실시간성과 현장성, 보안성이 합쳐진 세상에 없던 새로운 개념의 네트워크 서비스”라며 “스테이하이가 개인화된 현대 사회에서 사람들이 좀 더 주위를 둘러볼 수 있는, 사람을 위한 서비스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이케이웍스는 앱 포인트인 젬으로 물건을 구매할 수 있는 자판기를 서울 시내에 설치하는 등 스테이하이만이 가능한 색다르고 재미있는 마케팅 활동을 전개해 나갈 예정이다. 스테이하이는 구글플레이에서 다운로드(http://goo.gl/l51DHM) 할 수 있다.
Apr 15, 2014
이케이웍스, 세계 최초 듀얼모드 BLE 디바이스 ‘디텍터(Detector)’ 양산
- 비콘(beacon) 한계 극복한 하드웨어, 양방향·개인화·보안성 우수, 비콘 대비 경쟁 우위
- 디텍터, 개인화 서비스 가능한 ‘초정밀 위치기반 독자기술’ 적용… 비콘 기능 동시 지원
지난해 애플이 아이비콘(iBeacon)을 선보인 이후 국내외에서 비콘을 활용한 다양한 서비스가 쏟아지는 가운데, 비콘의 한계를 극복한 장치가 나와 업계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이케이웍스(대표 신동민)는 자사의 원천 특허 기술인 블루투스 기반 ‘실시간 디텍팅 시스템(ADS, Active Detecting System)’을 적용한 하이브리드 듀얼모드 BLE 디바이스 ‘디텍터(Detector)’를 양산한다고 15일 밝혔다.

디텍터는 상황에 맞는 서비스를 제공하는 ‘블루투스 초정밀 상황인지 개인화 서비스’를 구현할 수 있는 유일한 기기다. 블루투스 ‘디텍터 모드’와 ‘비콘 모드’가 동시에 작동하는데, 디텍터 모드에서 기존 비콘의 한계로 지적되던 것들을 극복하여 양방향 커뮤니케이션이 가능하고 개인화 된 정보를 전달할 수 있다는 것이 가장 큰 장점이다. 풀어 말하면 비콘 한 대로는 모든 사람에게 하나의 동일한 메시지만 전할 수 있지만, 디텍터는 한 대의 기기로도 많은 사람들에게 각각 맞는 다양한 정보를 전달하는 것이 가능하다.

그 밖에도 보안성 등에서 우수한 성능을 갖추고 있는 디텍터는 비콘 대비 응용 범위가 넓다. 개인화 서비스가 가능한 디텍터 모드는 개인화 광고와 보안, 결제 등의 서비스를 제공하는 데 유리하고, 비콘 모드로는 보다 정밀한 위치 측위가 가능하여 실내 위치 추적, 고객 동선 파악 등에 최적화 된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다.

이케이웍스 신동민 대표는 “디텍터는 독자 기술로 개발된 기기로 블루투스 초정밀 상황인지 개인화 서비스를 구현할 수 있으며, 유일하게 범용성, 보안성, 사용성을 모두 갖추고 있다”며 “디텍터 양산 이후에는 스테이하이 광고 가맹점에 설치, 본격적인 스테이하이 B2B 서비스를 전개해 나갈 예정”이라고 말했다.

한편, 세계 최초 ONS(Offline Networking Service) ‘스테이하이’는 4월 말 SNS 기능을 탑재한 클로즈 베타 버전을 선보이며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전개해 나갈 예정이다.
Mar 11, 2014
이케이웍스, KAIST와 손잡고 블루투스 초정밀 위치기반 서비스 선도
- 이케이웍스-카이스트, 미래형 첨단 기술과 융합 교육·연구를 위한 MOU 체결
- 이케이웍스, 디텍터 방식의 정밀 위치기반 장치·서비스 특허 등록 완료
이케이웍스(대표 신동민)는 KAIST(카이스트) 융합교육연구센터(센터장 김수용)와 지난 2월 24일 카이스트 Faculty Club에서 ‘미래형 첨단 기술과 융합 교육·연구’를 추진하는 협약(MOU)를 체결했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독자 기술로서 글로별 경쟁력을 갖춘 이케이웍스의 블루투스 기반 ‘실시간 디텍팅 시스템(ADS, Active Detecting System)’을 통해 인간이 보다 풍요로움 삶을 영위할 수 있는 휴먼 사이언스(Human-Science)의 실현이 가능하고, 이를 위해서는 양 기관의 긴밀한 협력이 필요하다는 이케이웍스와 KAIST의 공감대 형성에 따른 것이다. 블루투스 소셜 센싱 플랫폼을 활성화 하여 창조경제를 열어 나가는 것이 주 목적이다.

이번 협약을 통해 이케이웍스와 카이스트는 미래전략기술 연구센터를 공동으로 설치, 운영하며 각각 기술개발과 연구개발을 주관한다. 사물인터넷, 상황인지 플랫폼, 디지털 사이니지, 보안·결제 시스템 등 실시간 디텍팅 시스템이 적용될 수 있는 다양한 융합기술 분야에서 협력 사업을 전개해 나갈 예정이다.

이케이웍스는 지난해 세계 최초로 ‘디텍터 방식의 정밀 위치기반 장치와 서비스’에 대한 특허를 출원, 올해 2월 등록을 완료하여 원천 경쟁력을 가지고 있다. 이 디텍터 방식은 사용자의 위치를 서버가 알아내어 스마트폰 등 모바일 기기로 전송하는데, 이는 스마트폰이 자신의 위치를 알아내어 서버에 통보하는 종래의 방식보다 스마트폰의 배터리 소모가 적고, 보다 개인화된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이 가능하다. 블루투스 기술을 사용한다는 점에서 애플의 ‘아이비콘(ibeacon)’ 서비스와 비교할 수 있으나 그와는 반대의 방식을 사용하여 사용자의 실내위치를 통해 개인화된 푸시 알람을 제공할 수 있는 유일한 기술이라는 점에서 가장 큰 경쟁력을 가진다.

신동민 대표는 “이번 양해각서 교환을 통해 실질적인 협력관계 구축으로 산학협력의 시너지 효과를 극대화 할 것”이라며 “이케이웍스가 확보한 원천기술과 KAIST의 연구 노하우를 접목시켜 각 산업에서 성공적인 사례를 이끌어 내도록 많은 노력을 기울일 예정”이라고 말했다.
Jan 13, 2014
이케이웍스-다우데이타 공동사업 협약 체결
- 이케이웍스, 블루투스 활용 초정밀 거리 기반 광고·SNS 앱 ‘스테이하이(Stayhi)’ 개발
- 스테이하이, 세계 최초 3P(People-People-Place) 커뮤니케이션 구현
- 애플 ‘아이비콘(iBeacon)’ 넘어설 광고 플랫폼…향후 광고 시장 판도 바꿀 것’
엔지니어링·UX 전문 업체 이케이웍스(대표 신동민)는 자사의 블루투스 활용 초정밀 거리 기반 광고·SNS 앱 ‘스테이하이(Stayhi)’의 원활한 사업 수행을 위해 다우데이타(대표 정동철)와 공동사업 협약을 체결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를 통해 이케이웍스는 스테이하이의 개발과 운영을, 다우데이타는 인프라와 영업을 담당하게 된다.

스테이하이는 블루투스를 활용한 초정밀 거리 기반 광고·SNS 앱으로, 세계 최초 실시간 3P(People-People-Place) 커뮤니케이션을 구현한다. 이제까지 주로 기기 탐색 목적으로 사용된 블루투스로 사람이 사람을, 또는 장소가 사람을 찾을 수 있도록 한 것. 가게의 포스(POS) 단말기에 블루투스 디텍터(Detector)를 설치하면 가게 25m~50m 근처에 위치한 앱 유저들에게 실시간으로 정보를 보낼 수 있다.

이와 같은 원리로 스테이하이는 업주와 소비자 모두가 만족할 수 있는 광고 경험을 제공한다. 소비자(앱 유저)는 거리나 쇼핑몰에서 별도의 검색 없이 스마트폰으로 개인화 된 쿠폰을 받을 수 있고, 업주는 지금 가게 앞을 지나는 사람들 중 원하는 타깃에게 광고를 발송할 수 있다. 타깃 마케팅과 동시에 그에 따른 광고 효과 측정도 가능하다. 또한 앱의 SNS 기능으로는 25m~30m 내의 앱 유저들을 서로 탐색하여 커뮤니케이션 할 수 있어 흥미를 유발한다. 이러한 일련의 활동들을 통해 회원들은 포인트를 적립받고, 적립된 포인트는 가맹점에서 현금처럼 사용할 수 있다.

스테이하이에 사용되는 블루투스는 GPS 대비 실시간으로 쌍방향 커뮤니케이션이 가능하고 오차 범위가 낮다는 강점이 있다. 블루투스 응용기술이 사용된다는 점만 보면 스테이하이와 작년 9월 애플이 선보인 ‘아이비콘(iBeacon)’은 유사해 보일 수 있다. 하지만 아이비콘은 BLE 모드(블루투스 4.0 이상)에서만 작동하고 스테이하이는 모든 블루투스에서 작동한다는 점에서 차별성을 갖는다. 또한 감지방법과 그에 따른 배터리 영향 등에서도 우위를 차지한다.

자세히 말하자면 아이비콘은 스마트폰이 비콘(Beacon)을 찾는 방식으로, 계속해서 비콘을 탐색해야 하는 스마트폰의 배터리 소모가 크다. 하지만 이와 반대인 이케이웍스 방식을 사용하는 스테이하이는 블루투스 디텍터(Detecter)가 스마트폰을 찾기 때문에 스마트폰의 배터리 소모가 거의 없어 보다 사용이 편리하다.

이케이웍스 신동민 대표는 “스테이하이는 이케이웍스가 3년 전인 2010년부터 준비해 온 핵심 사업으로, 다우데이타와의 공동사업 협약을 통해 보다 원활한 사업 수행이 가능해 질 것”이라며 “앞으로도 각 분야의 다양한 기업들과 협력하여 많은 사람들에게 생활의 편리함과 가치를 전하기 위해 적극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스테이하이는 올해 상반기 공식 론칭 예정이다.
Dec 11, 2013
이케이웍스, ‘근거리 유저 정보·광고 제공 시스템’ 특허 출원
- 애플 ‘아이비콘(iBeacon)’과 유사하나 독자기술로 사용성 측면 압도적 우위
- 향후 특허 활용한 블루투스 기반 광고·SNS 등 다방면 사업 전개 예정
블루투스를 활용한 근거리 무선통신이 차세대 모바일 산업으로 각광받고 있다. 최근 애플이 이러한 형태의 ‘아이비콘(iBeacon)’을 선보인 가운데, 국내에서는 그를 넘어설 서비스가 출시될 전망이다.

엔지니어링·UX 전문 업체 이케이웍스(www.ekayworks.com 대표 신동민)는 블루투스를 이용한 근거리 유저 정보·광고 제공 시스템에 대한 특허를 출원했다고 11일 밝혔다.

이케이웍스가 획득한 ‘근거리 유저 정보·광고 제공 시스템’에 관한 특허는 광고주가 근거리(25m~50m)에 위치하는 유저를 탐색하여 공개 정보를 제공 받고, 위치 기반 광고를 제공할 수 있는 시스템이다.

이 시스템은 GPS의 한계인 시간과 공간의 오차 범위를 최소화하여 세계 최초의 실시간 3P(People-People-Place) 커뮤니케이션 구현이 가능하다. 블루투스를 통해 사람이 사람을, 또는 장소가 사람을 찾을 수 있는 것.

이케이웍스가 3년 전인 2010년부터 준비해 온 이 시스템은 블루투스 응용기술이 사용된다는 점에서 지난 9월 애플이 선보인 ‘아이비콘(iBeacon)’과 유사하나, 아이비콘에 쓰이는 표준기술(BLE, Bluetooth Low Energy)과 더불어 이케이웍스만의 독자기술(ADS, Active Detecting System) 원천 특허를 사용한다는 점에서 차별성을 갖는다. 또한 감지방법과 그에 따른 배터리 영향 등에서 우위를 차지한다.

아이비콘은 사용자의 휴대폰이 비콘(Beacon)을 찾는 방식으로, 계속해서 비콘을 탐색해야 하는 휴대폰의 배터리 소모가 크다. 하지만 이와 반대의 이케이웍스 방식은 비콘의 역할을 수행하는 블루투스 동글(Dongle)이 휴대폰을 찾기 때문에 이 기능 사용에 따른 배터리 소모가 거의 없어 사용이 편리하다.

이케이웍스 신동민 대표는 “위치기반 서비스는 사용자의 위치 오차 범위를 좁히고 서비스 제공자가 위치를 파악하는 주기가 짧아지는 방향으로 발전하고 있다”며 “자사의 특허는 이러한 서비스 트렌드에 맞춘 것으로 광고, SNS 뿐만 아니라 마이스(MICE)산업, 교육, 교통 등 다양한 산업군에 유용하게 적용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이케이웍스는 내년 상반기 블루투스를 활용한 초정밀 위치기반 광고·SNS 앱을 출시하고 그에 따른 본격적인 사업을 전개해 나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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