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KAYWORKS

TECHNOLOGY

블루투스 기반 스마트폰 센싱 기술,
ADS (Active Detecting System)

현재 보급되고 있는 블루투스 커넥티비티(connectivity) 혁신 기술은 블루투스 SIG의 'BLE'(Bluetooth Low Energy)와 이케이웍스의 'ADS'(Active Detecting System) 방식입니다. BLE는 애플, 퀄컴, 페이팔 등에서 사용하는 방식으로 이를 구현하는 기기로는 현재 비콘(beacon)이 대표적입니다.

비콘은 정밀한 실내위치 서비스를 제공하기에 적합하지만 사용성, 보안성, 반복성 등은 극복해야 할 단점으로 지적됩니다. GPS에 비해서는 배터리 소모량을 많이 낮췄으나 스마트폰이 비콘을 계속해서 찾아야 하는 방식의 비콘은 그 수가 많을 경우 배터리를 급격하게 소모합니다. 또한 브로드캐스팅 방식으로 하나의 비콘이 모든 사람에게 동일한 메시지밖에 전달할 수 없는 것도 한계입니다. 개인화•양방향 마케팅 실행이 불가능하기 때문입니다. 보안성에서도 위·변조의 문제가 있어 결제 수단으로 사용하기에 적절하지 않습니다.

ADS는 비콘과는 반대의 방식으로 이러한 문제들을 해결합니다. 스마트폰이 기기(비콘)를 탐색하는 것이 아니라, 기기(디텍터)가 스마트폰을 탐색합니다. 스마트폰의 BD(Bluetooth Device) 어드레스를 서버에 저장하고 디텍터(detector)라는 기기가 스마트폰을 계속 탐색하는 것입니다. 이 방식은 스마트폰에 부담을 주지 않아 배터리 소모는 체감하지 못할 정도로 미미한 정도입니다. 이케이웍스는 2011년부터 블루투스 기반 스마트폰 센싱 기술 ADS를 개발, 올해 원천기술에 대한 특허 등록을 완료하고 그를 구현하기 위한 기기인 디텍터 양산을 시작했습니다.

디텍터로 구축하는 개인화 광고 플랫폼

ADS는 비콘과는 반대의 방식으로 이러한 문제들을 해결합니다. 스마트폰이 기기(비콘)를 탐색하는 것이 아니라, 기기(디텍터)가 스마트폰을 탐색합니다. 스마트폰의 BD(Bluetooth Device) 어드레스를 서버에 저장하고 디텍터(detector)라는 기기가 스마트폰을 계속 탐색하는 것입니다. 이 방식은 스마트폰에 부담을 주지 않아 배터리 소모는 체감하지 못할 정도로 미미한 정도입니다. 이케이웍스는 2011년부터 블루투스 기반 스마트폰 센싱 기술 ADS를 개발, 올해 원천기술에 대한 특허 등록을 완료하고 그를 구현하기 위한 기기인 디텍터 양산을 시작했습니다.

가장 높은 수준의 결제, 보안 시스템

이케이웍스의 ADS(Active Detecting System)는 어떤 수단보다도 강력한 보안성을 가집니다. 블루투스는 본래 가전기술로, 페어링이 되지 않으면 완벽한 보안을 유지합니다. 물론 페어링을 하지 않고도 특정한 식별자를 주변에 알릴 수 있으며, ADS는 바로 이것을 센싱하여 서버에서 처리합니다. 이렇게 브로드캐스팅 되는 식별자는 혹시 누군가 가지게 되더라도 별 의미가 없습니다. 이 식별자만으로는 스마트폰의 네트워크 상 위치를 파악할 수 없기 때문입니다. 이외에도 현장성의 증명이 가능하고 서버를 통해 보안을 제공하므로 고도의 보안성을 갖게 되어 모바일 월렛이나 결제 서비스, 보안 시스템을 가장 안전하게 구축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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